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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 새 시대를 여심

작성자
junminsd
작성일
2017-02-23 05:23
조회
605

 

새 시대를 열어 주신 예수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세례를 통해

그분에 대해서'  알았지만,

현세적  열망은

그분을 향해 있지 않았기에

나는 그분을알아보지 못했다.

내 삶의 광야와 갈릴래아에서 다시 만난 그분,

하느님의 전능함은 오직 사랑에서만,

그 사랑은 죽음

그 죽음은 나를 살리는 생명의 씨앗이었다.

앎은 단순한 지식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동고동락하는 가운데 체득해야 하는 것,‘

신앙은 내 생애 최고의 축복이 되었다.

 

인생은 B(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난다.”

그런데 하느님은 BD사이에

C(Choice)를 주셨다.‘

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길에서

하느님은

그분을 내 존재의 근거요,

삶의 지평으로 삼게 하셨다.

부르심의 주체는 언제나 그분

선택의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직 나.

 

나를 따라 오너라

순종과 저항의 결단이 요구되는 시간,

진정한 인간이 되고자 하는 시간,

나의 열망이 그분을 향할 때

그분은 나에게 새 시대를 열어주신다.

‘"시대"란 무엇인가 일어나는 시간,

인간의 본질인 자유가 도전 받아

잠을 이룰 수 없는 시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마비 상태로부터

탈출해야만 하는 진정으로 결정적인 순간이다.'

 

새 시대는

모든 일에 깨어 있는 카이로스의 시간

그분과 함께 하는 그분과 하나 되는

그 시간은 열정(엔 테오스),

하느님 안에 머묾이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때이다'

 

 "늘 깨어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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