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미사

매월 넷째 주 목요일은 돌아가신 영혼들을 위해 위령미사를 봉헌한다. 11월 23일(목)에는 특별히 2023년도에 선종하신 37명의 영혼들과 그 유가족들의 평화를 위하여 미사를 봉헌하였다. 자비하신 하느님께서 선종하신 영혼들을 받아주시리라는 믿음과 시간의 주관자이신 하느님과 위로자 성령님께서 함께하심을 굳게 믿으며 그 은총을 깨닫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또한 신부님과 신자들은 본당의 위령봉사회의 사랑과 봉사에 깊은 감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