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꾸르실리스따들의 기도와 헌신에 감사드리는 울뜨레야 송년회가 9일(토) 오후 5시 30분 지하 교리실에서 있었다. 주임 신부님과 보좌 신부님, 베니따 수녀님과 베아타 수녀님이 함께 자리하여 식사를 시작으로 송년회가 진행되었다. 청년 꾸르실료 영상을 감상하고 간사의 2023년 활동보고가 이어졌다. 2024년 실천표를 다시 작성하고 ‘이상·순종·사랑’을 다시금 결심하는 꾸르실리스따 선서를 하였다. 청년 울뜨레야에서 정성껏 만든 말씀카드를 뽑는 깜짝 이벤트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꾸르실리스따 서로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