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소리

축복과 감사의 시간 25

작성자
홍보분과
작성일
2022-03-21 00:55
조회
289
축복과 감사의 시간 25

+ 오소서 성령님!

신앙 선포 25년,
그 은총의 시간을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민동 성당은 그 신앙의 역사를 기억하며
“다시 쓰는 신앙 이야기”를 준비하고,
다가오는 ‘희년의 50년’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전민동 성당은 ‘섬’이라 불리는 이 ‘전민 골’을
지역 사회와 ‘복음의 썸’을 타는 ‘신앙공동체’로 이끌었고,
코로나 19의 시련 속에서는 ‘하느님과 이웃’을 찾았으며,
그 ‘신앙의 여정’은 ‘축복과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본당 설립 25주년,
‘축복과 감사의 시간, 25년’은 우리에게 ‘기쁨’입니다.
‘다시 쓰는 신앙 이야기’의 탄생은
‘복음의 터전’인 이 지역 사회 안에서 ‘희망’이 되고,
이 작은 ‘봉헌의 시간’은
‘복음 선포’의 울림이 되어 온 땅에 퍼져나갈 것입니다.

이 ‘축복과 감사의 시간’을 준비한 사목회장님과 사목위원,
그리고 본당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민동 성당이 사랑받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2년 3월 14일

전민동성당 주임신부 박 진용(F.하비에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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