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흥동 새사제 첫미사

원신흥동 새사제 ‘송종원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나두영 프란치스코’ 첫미사가 10일(수) 저녁에 본당에서 봉헌되었다. 사제서품을 축하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많은 신자가 미사에 참례하였다. 미사를 주례하고 강론해 주신 새신부님들에게 신자들을 대표하여 사목회장과 여성부회장이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미사 후에는 새신부님들이 교우들을 위해 안수 기도를 해주셨다. 새신부님들의 영육간 건강을 기원하고 신부님들의 서품성구처럼 좋은 목자가 되시기를 교우들은 기도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