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 9시에 주임 신부님의 주례로 송년 미사가 봉헌되었다. 주임 신부님은 ‘2023년 올 한해 전민동 공동체가 열심히 살았고 신앙 공동체가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셨음에 감사를 드리고, 나약한 우리를 좋은 길로 이끌어 주셨음에 이 미사를 통해서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고 하였다. 1층에서는 여성분과에서 준비한 뜨끈한 어묵탕과 약간의 주류, 그리고 흥겨운 노래가 2023년의 마지막 밤을 풍성하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