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차 해외선교의 날

가톨릭의 해외 선교를 되돌아보는 “제10차 해외 선교의 날”이 10월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교구청 지하 강당에서 “선교사! 그대는 하느님의 선물입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주교회의 해외선교·교포사목위원회 총무 박규흠 신부가 한국 교회의 해외 선교 현황 보고를, 한국외방선교회 김일영 신부가 선교 강의를 한다. 선교 토크는 방송인 류시현이 진행하며, 최종환 신부(의정부교구), 고태권 신부(대구대교구), 김남두 신부(말씀의선교수도회), 이범석 신부(한국외방선교회), 김기례 수녀(살레시오수녀회), 노혜인 평신도 선교사(성골롬반외방선교회)가 선교 체험담을 나눈다. 오후 3시 파견미사는 주교회의 해외선교·교포사목위원회 위원장 문희종 주교가 주례한다.

이 행사는 주교회의 해외선교·교포사목위원회와 한국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 일정

10:00 공연(수원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
10:10 인사말
10:20 한국 교회의 해외 선교 현황 보고(박규흠 신부)
10:30 선교 강의(김일영 신부)
12:00 점심식사
13:00 선교 토크
15:00 파견 미사

5인 이상 참가자는 미리 신청해야 하며, 행사 참가자에게는 중식이 제공된다.

문의: 주교회의 해외선교·교포사목위원회 ☎ 02-460-7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