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사진/동영상

주님 봉헌 축일

작성자
홍보분과
작성일
2024-02-10 18:59
조회
311
주님 봉헌 축일 미사가 2일(금) 변윤철 다미아노 신부님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수도자들을 기억하고 기도하는 날이기도 한 이날 최 베니따, 윤 베아타 수녀님을 위해 축하드리는 마음을 담아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가난, 정결, 순명의 삶에 표징인 초 축성식이 있었다. 신부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빛을 내면서 태우는 초와 같이 정성, 시간처럼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내어 맡기는 봉헌의 삶을 통해 결실을 얻기를 바라며 매일매일의 삶 안에서 봉헌되고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기를 청한다.”고 말씀하셨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