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신심서적 읽기(모두 함께 하느님 나라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혼자서 신심 서적을 읽으면서 자신의 영적 양식을 쌓는 것은 쉽지 않지만

함께 하면 놀라운 영적 성장을 위한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날에 함께 길을 가다 보면 어떤 사람들은 물을 적게 먹고,

또 어떤 사람들은 많은 물을 먹습니다.

이처럼 같은 길을 가면서 필요한 물의 양이 사람마다 다르듯이,

하느님 나라를 가는데 필요한 방법들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일상적인 기도만으로 충분한 은총을 누릴 수 있는 신자들도 있지만

교육이나 독서들을 통하여 좀 더 깊은 신앙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신심서적 읽기를 통하여 영적 목마름을 채우며,

은총의 충만함 속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매일 신앙을 위한 투자를 하십시오.

주님께서 은총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주님 은총 안에 행복한 하루 하루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방경석 알로이시오 신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