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4주간 토요일 미사

부활 제4주간 토요일(27일) 오전미사는 노상민 토마스 신부님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주임 신부님의 몽골 선교 동기이며 신부님의 후임지를 사목하고 있는 선교사 신부님이시다. 토마스 신부님은 몽골에서 선교하며 느끼고 체험한 일들을 교우들에게 말씀하시며 하느님께서 일상 안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함께하심을 깨닫고, 어떻게 하느님을 만나고 청하고 감사를 드리는지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