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지주일

주님 수난 성지주일인 24일, 교중미사에 앞서 나뭇가지 축복이 성당 마당에서 있었다.

주임 신부님이 입장하시고 “믿음을 다하고 열성을 다하여 주님의 입성을 기념하고 은총을 통하여 주님의 십자가를 따르며 주님의 부활과 그 생명에 동참하도록 합시다.” 하고 권고하셨다.

이어서 나뭇가지에 성수를 뿌리며 축복하셨다.

보좌 신부님의 복음 봉독 후에 평화의 행렬이 이어졌다.

성당으로 향한 행렬이 끝나고 미사가 계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