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선물인 노동

회 칙 제 16조                                              2005년 11월 5일(토)
                                                             김영우(시몬) 교안(재작성)

회칙은 노동을 하느님 선물로 알고 창조와 구원 사업 및 인류 공동체에 대한 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여겨야 한다.

도입
지난시간에 사회정의 촉진에 대하여 특히 사회생활의 각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자신의 신앙에 걸 맞는 선택으로 참다운 사랑과 평화의 공동성이 넘치는 사회질서를 형성하는 과정을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선물인 노동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노동(일) 이란?

인간은 일을 함으로서 노동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고 어떠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인간답게 살아간다. 일이란 인간에게 육체적인 노동만도 아니며 또한 운동(sport)이나 놀이(Recreation)와도 다르다  일을 하는데 는 육체적이나 정신으로나 힘을 사용하여 어떠한 목적을 찬출해내는 거룩한 행위이고 하느님의 축복이고 선물이다 노동(일)을 하는 사실은 세가지요소를 겸비할 때 완전한 하느님의 선물로 기쁨을 느낀다.
1) 목표가 있어야 한다.  2) 성취감이 있어야 한다.  3) 창조적 행위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교황레오 13세의 회칙 “새로운 사태”을 반포하여 <노동하는인간>을 노동자들에게 바치고자 했다

가) 구약에서의 노동관
창세기에서 일은 인간에 대하여 죄 지은 대가라고 보았다.
하느님의 모든 선을 인간의 욕심으로 선을 차지하려 했던 인간은 이제 일을 해야 생존할 수 있는 종의 처지가 되였다 일하기 위하여 먹어야 하고 먹고 살기위하여 일을 하는 고달픈 인생살이가 되며 노동의 존엄성은 거의 없는 것이다

나) 신약에서의 노동관
예수그리스도는 “내 아버지께서 언제나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는 것이다”(요한 5.17)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아들도 할 따름이다.
창조사업과 구원 사업을 하시는 것이며 거룩한 차원을 되살리는 것이고 모든 선의 주인이고 관리자이신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각가지 노예상태에서 해방시키어 새로운 인간으로 창조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며 타락된 인간을 창조 때의 상태로 되돌리시는 것이다

2) 프란치스코와 노동

프란치스코가 바라본 일에 대한 가치관을 두 가지로 나누고 있다
첫째 지 적이고 정신적으로 하는 일에 대한 학문과 예술과 같은 정신적인 노동으로 자유로이 하는 일(Liberales)이고 둘째는 수공이나 기술과 생산 유통 과같이 단순 육체적인 노동으로 노예들이 하는 일(Serviles)로 나누어  진다.
단순 노동은 ****1)생계유지 2)한가함의 피함 3)정욕억제 4)애긍
프란치스코의 관점은 그 당시의 과정과는 달리 보았다 우선 학문이나 정신적 노동은 영신생활에는 도움이 되고 있으나 단순 육체노동은 장애가 된다는 기존의 생각과 프란치스코의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 프란치스코는 분명 主知主義를 반대하고 主意 主義적 실천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일은 결코 노동그자체가 아니고 사랑이며 이 노동이 단순 생계유지로만 생각 하지 안했다. 프란치스코는 일 할줄 모르는 사람은 일을 배워야 하고 모두가 하는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 했다 일로인해서 형제들 사이에 구별이 생기지 않기를 바랐다.

3) 재속 프란치스칸 의 노동(일)

프란치스코의 노동에 관련된 가장 특진적인 것은 “기도와 헌신의 정신” 이였다
기도와 헌신의 정신을 끄지 않는 다는 것은 기도를 하던 학문을 하던 하느님 안에서 하고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서 봉사 하는 일과 학문이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는 성부의 일을 끝까지 완성하시려고 십자가로 인류의 구원사업을 이루셨으며 우리도 주님과 일치하여 노동의 수고로움을 참아내고 주님의 구원사업에 참여하고 우리들의 활동을 통해서 사물과 사회를 변화시키고 자신을 완성해나가는 사회복지 발전에 공헌하는 것이 프란치스칸 의 모습으로 생각한다.

끝맺으면서
하늘에 나르는 새들을 먹이시고 꽃에 아름다운 색깔 옷을 입히시는 하느님께서 우리가 선의 과일을 따 먹으려 하지 안하여도 그 일을 통하여 우리 안에서 선을 이루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느님의 선을 자기의 것으로 소유하려다 벌로 생존을 위해 힘겨운 일을 하게 된 원죄적 상황을 되돌리는 그리스도의 구원 사업과 일치를 이루는 것이다 이 기도와 헌신적정신이 있을 때 게으르지도 안을 것이요 일에 대한 중독도 없을 것이며 일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 도 주님의뜻대로 하는 것이며 창조적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