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마리애의아치에스(The Acies) 행사에대해서

 

지난 3월에 있었던 레지오마리애의 아치에스가 무슨 행사인가요? 하고 궁금해 하는 교우들이 많더군요.

 

레지오마리애의 담당사제이신 본당 주임신부님의 아치에스행사 훈화 말씀 안에서 그 해답을 알 수 있답니다. 그래서 방경석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말씀을 간략히 정리 하였습니다.

 

아치에스 행사는 주님 탄생 예고대축일인 325일을 전 후로 하여 레지오마리애에서 시행하는 가장 큰 행사중 하나이며 중요한 행사이다

마리아의 군대이다.

 

우리나라 국군의 날에 군대는 잘 훈련된 군인의 당당한 모습과 정신을 보여주는 사열행사를 한다. 군대의 목표는 적을 무찌르고 우리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군대에서 군인은 적당히 싸우다가 타협 하는것이 아니라 꼭 이겨야 하며 승리 해야한다. 적과 싸워 이기기위해서는 작전이 필요하고 그 작전을 잘 수행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레지오마리애의 목표는무엇인가?

 

이것은 성모님의 명령과 성모님을 모심으로 세상의 적과 싸워 이기고 하느님나라를 세우는것이다. 레지오마리애의 사령관은 성모님이시기에 성모님의 명령을 잘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 레지오 단원들은 성모님의 의향과 뜻을 잘 알아듣기 위해서공 부를하고, 레지오마리애 훈화를 듣고, 함께 모여서 기도를 하면서 성모님과 일치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그리고 레지오 조직도를 보면 Pr.(쁘리시디움)이 있고, 그 위에 Cu.(꾸리아)가 있어서 조직과의 상호 연결을 통하여 명령이나 나아갈길을 정해 주는것이 레지오마리애의 특징이다.

 

군대는 개개인의 전투력이 중요하듯 레지오마리애 한 사람 한 사람의 신앙심과 열정이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 안의 신앙과 열정, 성모님의 명령과 하느님의 은총이 모여서 레지오마리애의 군대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천주교회가 이러한 레지오마리애의 역할로인 해서 오늘 날의 한국교회가 있는 것이다.

 

아치에스 행사를 통하여 단원들은 일년동안 그냥 열심히 사는것이 아니고 성모님과 함께 열심히 살아 갈것을 다짐하고 하느님의 은총을 청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아치에스라는 말은 라틴어인데, ‘전투대형을 갖춘 군대라는 뜻 입니다. 레지오마리애는 성모님께 대한 신심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므로, 단원들은 해마다성모님께 자신을 봉헌하며 선서합니다. “저의 모후, 저의 어머니시여, 저는 오직 당신의 것이오며, 제가 가진 모든것이 당신의 것이 옵나이다.” 이 말은 레지오마리애 단원들이 단체로 총사령관이신 성모님께 대한 충성심을 새로이 다짐하고, 성모님으로부터 한 해동안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울 힘과 축복을 받기 위하여 행하는 의식입니다.

 

본당에는 세 개의 Cu.에 소속된 삼십 여 개의 Pr., 또 청년 Pr. 과  어린이 Pr.이 있습니다. 레지오 단원들은 매 주 회합을 하고 미사를 드리며 묵주기도와 봉사활동을하면서 성모님의 든든한 군단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교회 안팎으로 기도와 봉사로 성모님의 사랑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교우여러분~

 

성모님의 멋진 군대인 레지오마리애에 입단을 권해봅니다.

 

 

- 유정이 마리나  (홍보분과)-